1. 관련자의 책임론 대두는 그냥 내부 징계로 끝나지만 

2. 혹시나 홍석현 회장의 정치적 행보에 따른것이냐는 얘기가 나올만 할테고

3. 또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려고 일부러 방송하는거냐 라는 프레임이 씌워 질테고

4. 결론적으로는 뉴스룸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떤 형태로는 생채기가 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뉴스룸의 간판으로서 할수 있는 대응을 했다고 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내가 가장 공감하는 논조를 보여주는 언론인이 손석희 사장이기에 그의 피곤에 지친 눈빛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