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1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좀빼라해줘★
추천 : 11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49개
등록시간 : 2015/05/26 12:02:12
네. 그렇습니다.
저는 오유 특유의 신명나는 아슬아슬한 섹드립을 갈구하는 여징어입니다.
더 설명하자면, 저는 남자보다 여자와의 관계에서 더 만족감을 느끼는 여징어입니다.
이번 소동들에서 저는 반성도 많이 하고, 굼뜬 행동력으로 방관만 했던 제가 못나보였기 때문에,
그 반동으로 전부 오픈해서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오유의 섹드립이 좋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게이던 고자던 여성이건 남성이건 선을 넘나들며 점잖게 변죽 올리듯 슬쩍 올리는 섹드립 댓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누가 여혐이니 차별이니 그딴 개소리 집어치라고 해요. 오유는 오유만의 개성이 있고, 누가 씨부리던 마이웨이 합시다. 짖어대면 짖어보라하세요.
이번처럼 (이번보단 훨씬 빠르고 융통성있게 해결해야하지만) 판가름이 날 텐데 사람대접해주지 마세요.
나는 금싸라기같은 섹드리퍼들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내가 치고 싶은데 잘 못쳐서 답답한 마음도 있습니다...
내가 창작력만 있으면 쭈뿌쭈뿌 같은거도 할수 있을텐데 못하니 그분들께 간청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 믿어요. 뭐라뭐라 떡방아 찧어대면 우리가 산으로 보낼테니 다시 활발히 활동해 줘요.. 제발...
뭐, 사족으로 덧붙이는데 레즈가 섹드립을 좋아한다는 일반화는 말아줘요. 내가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좋아하는 겁니다.
출처 |
갑자기 통수맞은듯 쓰잘데기 없던 소동들에 아슬아슬하게 재밌던 섹드립이 줄어 슬퍼하던 나의 욕구... 아.....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