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힘조절이 힘드니 밀착경호하느라 힘들었네요ㅋㅋ(근데 왜 자꾸 도망가니 아가..?) 신랑이랑 교대로 따라다니느라 엄빠는 체력 방전인데 애기만 팔팔하네요...역시 젊음이란...ㅋㅋㅋㅋㅋ 털때문에 걱정했는데 직원분이 계속 청소하고 정리하고 아이들 빗질해주셔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애기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가봤는데 한번씩은 가볼 만 하지 싶어요ㅋ.ㅋ (그치만 부모님들은 쉬러간다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예민해서 할퀴고 깨물려하는 아이도 있었고 동물 나름대로의 위험신호? 같은 걸 아이들은 잘 모르잖아요. 직원분도 말씀하셨지만, 절대로 안전한 곳 아니예요ㅠㅠ따라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