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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11/26 18:59:16
미국은 부시가 줄기세포연구까댄 이후로
난자를 이용한 줄기세포는 거의 중단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리고 부시가 지지하는
Human Cloning Ban and Stem Cell Research Protection Act of 2005
법안에서는 줄기세포 연구목적으로 난자를 거래할경우에는 $250,00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하니.
미국가도 재미는 없어요.
타임지에서는 미국 과학자들이 왜 자기들은 한국 같은 체계적인 지원이 없냐고
정부 까대고 있었고 ....
일단 주별로 봐도
난자이용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서
아리조나 : 금지
아칸사스 : 금지
캘리포니아 : 제한적 허용
컨네티컷 : 제한적 허용
플로리나 : 금지
일리노이 : 제한적 허용
인디애나 : 제한적 허용
아이오와 : 금지
켄터키 : 금지
루이지애나 : 금지
메인 : 금지
메사츄세츠 : 14일이 지나지 않은 난자에 관해서만 제한적 허용
미시간 : 금지
미네소타 : 금지
미조리 : 금지
몬태나 : 금지
네브레스카 : 금지
뉴햄프셔 : 금지
뉴저지 : 허용
뉴멕시코 : 금지
노스다코타 : 금지
오하이오 : 금지
오클로하마 : 금지
팬실베니아 : 금지
로드 아일랜드 : 금지
사우스다코타 : 금지
테네시 : 금지
텍사스 : 금지
유타 : 금지
버지니아 : 금지
와이오밍 : 금지
허용하는곳중에서도 뉴저지를 제외하고는
연구목적으로 난자판매를 금하고 있으며 처벌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교수님과 협력하다 도망처버린 교수가 왔던 펜실베니아주에서는
이 줄기세포연구하다 적발되면
5년이하의 징역이 선고되는 3급 중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의외로 낙원은 아니랍니다 -_-
참고로 미국의 모든주의 모든 종류의 줄기세포 연구소에 할당된 예산에 1.5를 곱해도
우리나라의 황우석사단 한곳에 할당된 예산에도 못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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