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인간이(아담이라는 작자) 선악과 쪼가리 먹어서 그때부터 원죄 적용시켜(아참 이때도 아담의 '자유의지'를 적용시킨거죠?) 태어나는 인간들 족족 죄성을 지녔으니 지옥행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작자는 인간이 죄에 빠져서 온갖 재앙을 일으키고 또는 이스라엘 족속을 선택하여 살육과 약탈의 전쟁을 일으키게 하죠..무조건 머 심심하면 죽입니다. 이때는 영이라는 개념이 없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질풍노도의 사춘기였는지 무조건 육적으로 죽입니다. 마침내 노아의 방주라는 물갈이를 하지만 그래도 뻘짓이죠...(참으로 뻘짓아닌가요?? 하나님아 님은 적어도 신입니다. 좀 생각하고 행동하시죠?)
결국뜬금없이.. 아주 뜬금없이 자기 자신인지 아들인지 개념조차 오묘하게 해서 예수님을 보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게하여 죄를 대속하게 됩니다. 갈수록 가관인게 이것을 믿는 사람은 천국을 갑니다.
어이가 없죠? 이해가 안가죠? 자 그렇습니다. 그러면 바로 기독교인들은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다라는 기막힌 변명을 해댑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수없는데 믿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 아마 기독교인들은 이해라는 개념이 '옹호'하고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즉 이해한다라는 것은 그 뜻을 아는게 아니라 '무조건적 옹호한다'인 거 같네요.
그런데 사실 기독교교리는 이해할수 없는 없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인정하듯이 4차원 운운하며 우리차원으로 이해안된다는 것을 인정하죠?? 그런데 이렇케 이해 할수 없는 것을 이분법적 믿음으로 선택하는 것이 '자유의지'라고 합니다.. 참으로 어이상실입니다. 더군다나 인간은 신이 아니고 미물적인 존재인데도 말이죠. 성경에서도 인간을 온갖 저혈하고 죄성으로 더럽고 타락하고 신에게 감히 대들어서는 안될 그런 미물적인 존재로 표현하고는 이런 큰 '자유의지'를 주어 선택하게 하여 지옥행 천국행을 한다는 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그럼 무조건 좋은 선택만 하게 하면 인간은 로봇이 아니냐고 하는 기독교인들.. 생각좀 더하시길 저따위를 자유의지라고 선택하게 하는 건 그냥 로봇보다 더 못하는 노예이죠.. 그냥 너희는 생각이 있어도 생각하지말고 이해안가도 이해한다하고 무조건 처 믿고 천국가라..-_-;;; 에혀...
기독교를 까는 건 신을 까는게 아닙니다. 기독교라는 교리자체가 오늘날에 와서 얼마나 모순적이고 또 신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믿는지를 까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