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놓은지 두달만에 부동산에서 방금 연락 왔어요 집 보러 온다고...
근데 문제는 오늘따라... 아침에 빨래 돌려서 거실에 건조대 펼쳐 빨래를 널고 왔네요;;;
오늘 올 줄은 전혀 몰랐죠... 미리 말이라도 해줬음 좋았을텐데
게다가 택배는 문 앞에 쌓여있고... 아 왜 하필 오늘인지!!!
연휴 때 내내 집에 있을 때 좀 오지...
팔렸음 좋겠는데... 빨래 이런거 좀 영향 있을까요? ㅠㅠㅠ
아 글구 빨래 널 공간이 마땅치 않아요
베란다가 작아서 거긴 거의 수납 위주로 쓰고 빨래는 늘 거실에서 말렸어요..
그 외에 집은 깨끗해요.
아 쓰다보니 거실 탁자 위도 청소 좀 해둘걸... 걸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