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시켜먹던 교촌에서 허니콤보랑
쿠폰모아논거 3장으로 콜라1.25L 시켰습니다.
근데 배달하시는분이 깜빡했다며 콜라를 안가져오셨더군요
평소 이런거에 깐깐한 스타일은 아닌데
저랑 동생, 어머니까지 셋이서 먹을거엿는데 기본으로오는 캔콜라로는 안될거같아서
다시좀 갖다달라고 하고 일단 먹고있었는데
엄청금방 가져오더군요(이땐 동생이 받아옴)
근데 가져온걸보니 코카콜라가 아니라 홈플러스 콜라더군요 미지근한거
아마 다시 갖다오기 귀찮아서 집앞 홈플러스에서 사온거같은데
일단 목말라서 먹긴먹었는데
먹는 내내 기분이 괜히 드러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