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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언딘과 해경과의 관계
게시물ID : humorbest_871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전웃겨
추천 : 86
조회수 : 1087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4/24 17:54: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4/24 17:36:36








일단 같은 협회 부총재라는게 보이고..

위 기사는 2013년 협회 창립과 관련 이때 구난 구조는 협회 회원들에 의해서 운용하겠다는 
http://news.donga.com/3/all/2013012...
뭔가 계약 아닌 계약을 체결 한듯 함.

특히 협회 회원 지역대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이든 단체 특별이든 일정금액의 회비가 필요함.
그러니 결국은 협회 회원이 아니면 구조 활동에 제한을 두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됨.

그리고 (주)언딘 역시 위급상황에 구조활동 잠수부들은 외주 운용이기 때문이기에 
(주)언딘 소속 상시 운용 잠수부들이 더 뛰어나고 그런거 하나도 없음.
결국 협회닌깐 독점 계약 한게 맞음.

그리고
"황대식" 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니 이종인대표 다이빙벨을 어떻게든 막은것임.
http://news.mk.co.kr/newsRead.ph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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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활동을..해경과 계약된 협회 회원들을 바탕으로 구조활동이 이루어 지니
민간 자원봉사자들은 당연히 찬밥 신세 받는게 분명함.

그리고 해경에서는 계약된 협회 회원들의 일종의 "칭얼댐"들을 다 받아주고 있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

"오전 9시10분쯤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이 이곳에 도착해 현장 상황을 설명하겠다고 단상에 올라왔는데요. 
공식발표와 달리 계속해서 달라지는 구조 상황에 가족들은 더 이상 당국의 설명을 신뢰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개가 많이 끼었다"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다" "조류가 거세다"는 최상환 해경청 차장의 해명은 가족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습니다.
당초 어제 오후 5시에 시작한다는 공기주입조차 오늘 오전까지 시행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고함을 치고 물병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민간 자원봉사 잠수부들이 그 쏀 조류에 가장 위험한 첫 가이드 라인을 설치 함.
그러니 목숨걸고 잠수하는건 자원봉사 잠수부들 
직업이고 곧 일당이다 생각하고 잠수하는 업체 잠수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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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해경은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협회와 계약된 민간 업체에 맡겨 구조 수색활동이 이루어
그들이 말하는걸, 그대로 브리핑하는 것 같네요..개들이 필요 없으면 없는것이고 요청하면 주는것이고..

그러니 민간 자원봉사 잠수부들이 열안받겠나요..
정말..한심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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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출처는 이 곳입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400866


한국 해양 구조협회라는 것이 있답니다
작년에 출범했네요

해피아 해피아 하는데
사람 목숨 앞에서도
자기 밥그릇이나 지키는 사람들
아니 금수만도 못한 것들... 당신들이 해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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