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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7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
추천 : 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2/29 18:52:21
전에 동네 약수터에서 담배 피는 걸 나무라는 할머니들은 죽인 고딩들이 있었다. 이런 류는 가끔 나오는 뉴스였다.
그런데 이제는 초딩도 조심해야 한다. 허긴 초딩이 윤간도 하는데.. 쩝
장갑과 마스크, 모자를 착용하고 놀이시설 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난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예천경찰서는 28일 예천군에 있는 한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흉기로 주인을 찌른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모 초등학교 6학년 A(12)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6일 오후 2시 20분께 예천군 유천면에 있는 놀이시설 매점에 들어가 주인
박모(52.여)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7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범행시 장갑을 끼면 지문이 묻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고 진술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장갑과 모자, 흉기 등도 모두 주변에서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흉기에 찔린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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