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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선배랑 애매 모호했던 썰.txt
게시물ID : soju_45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급등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31 23:54:54
ㅏ핫 14학번 샤내기 인사드렙니다.ㅎㅎ
술은 적당히 마세고 2차에서 해어졌는데
저희는 조금 희귀한 동아리인데요
그도아리에서 맘에드는 선배가 있었어요.
평소에 맘에두고있다가 더높은 선배들이 미뤄주셨는ㄴ데
뭔가 모쏠이고 하다보니 여자라는 상이한 존재가 낯설어서 저의 기준라고는 꽤나 긴장되어서 얼음낭하고맀어죠
그래서 저혼자 철벽을 치며 아이건 아닌데 안ㄴ데하며 괜히말했가괜치말했다하며 다름부턴 솔먹고 아무말도밀재 하고있었슺니다.
그런데 ㅣㄹ어주던 선배가.  그앞뒤내용은 앟미나 지나지읺았지만 어쨌든 남자는 여자의 위란믄둥 뭐지 슆은 이야기를 했습닌다
그헌데 그누나가 갑자기 운겁니다 전갑자기 당황해서 그대로 얼음하고있었습이다. 푱소에 괜장히 보이쉬한분이셨는데
 그런면이 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원래전 철핵게 눈팅족! 그래서 재가아는 지싣을 동유ㅓㄴ해서 제나름의 위로를 드렸습니다. 계다가.누나를 위해서 보부아르, 사회의 패러다임듵등 을통해 제 방식대로 위로를 했죠
 그런데 역시 프로이트님의 무의식혹은 미드의사회적상호작용론에따라 누나가 가정사를 이야기하는겁니다. 물론 누나ㅇ 사생활을 통해 이득을 취해보자이런거 아니구요 제 몹쓸 습관이라 암튼 파악한후 누나를 어찌위로해야겠구나라는게 알겠더라구요 그래소 작업걸려는건아니고 저랑 비슷한 심정인것같아서 저를 예로들며 동의 적확히말하자면.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술취한 누나는 저에게 휴대폰과 이어폰을 맏기거나 기대거나하였습니다. 
저는이걸 동감의 표시 신뢰의표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뭐랄까 누나와좀더가까워졌구나 생각해졌습니다.
그이후 전 누나와같은 지하철역을 탔고 누나가내리기전에 
"마지막역이고 술김아지만 야기하지만"이라고라며 잠깐 뜸ㄹ이고 "제가 생각할땐 누구보디 여성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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