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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5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복절특사★
추천 : 3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1 00:50:05
난 약한사람이니까
당신을 아끼기엔 난 부족하고 또 부족한사람이니까
이렇게 술한잔에 당신과의 추억을
그리워 할수밖에,,
3년이 지났네요 얼굴본지도,,
그치만 당신의 웃음소리 아직도 기억나요
나 아닌 누군가에 보내는 그 미소일지라도
당신의 미소에,, 웃음에,, 행복만있기를 바랍니다,,
난 항상 꿈꿔요 미안하게도,,
우연히 당신의 미소를 한번만 마주하기를말이에요
출장가다 들린 휴게소에서 우연히
웃고있는 당신모습을,,
배고파 들린 어느 식당에 연인과 웃으며
식사하는 당신일지라도
난 나에게 사랑주느라 힘들었던
당신의 행복한 미소한번이 너무 보고싶어
항상 기도해요 행복하길,,
비록 내가 볼수없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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