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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와서 쓰는 불침번 썰
게시물ID : military_48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빵쥔뚱땡이
추천 : 4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1 01:17:51
자대에 배치된지 3주차에 호국훈련에 끌려감. 
필자는 운전병이었지만 너무 핵짬찌라서 운전할 차가 없었기 때문에 정찰반으로 스카우트되어서 훈련에 참가하게됨. 
운전을 안했기때문에 야간에 불침번을 서게 됨. 
평소에 잠을 많이 자지만 훈련내내 제대로 잘수없었음 왜냐하면 선임들이 내가 누군지 모르기때문에 내가 알아서 일어났음ㅠㅠ 밖에서 ㅇㅇ가 누구냐고 말하는소리가 들리면 텐트밖으로 알아서 기어나갔음 아직도 내가 어떻게 시간맞춰서 깨우지도 않았는데 일어났는지 미스테리함
이때부터인듯....
전역때까지 재취침은 한번도 한 적이없음.
심지어 나를 깨우러 문여는 소리에 깨서 일어났으니깐 가라고 함.
후임들이 제일 깨우기 쉬운 선임이였다고 말했지만 긴장하고 잠을 자서 그런지 언제나 피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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