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태지 까페. 펌질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그냥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이것도 스크롤 압뷁이.;
콘 (조나단-보컬-)
태지와의 공연을 끝마치자마자 태지를 만나 무려 6시간이나 둘만의 대화를 가졌고
이과정에서 태지의 미국 진출을 희망 한다고 했으며 자신의 직접연결되는 휴대폰 번호를 알려줬다
[일부 찌질이들의 망언중에 조나단은 그냥 방송용 멘트일뿐 이라고했는데..]
인큐버스
국내 공연을 마치고 인터뷰중 "한국의 락밴드를 알고있나" 는 질문에
"아쉽게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서태지를 알고있다 조나단(콘의보컬)이 꼭 들어보라 권유해서
들었는데 정말 아시아에 이런밴드가 있다니 놀랍고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보고싶다 대단하다"
이것으로 방송용 어쩌고 저쩌고의 찌질성은 끝났고..
또 조나단은 귀국하기전 매장에서 서태지의 CD5장인가를 구입해갔다고 한다
림프비즈킷
한밤의 TV연예였나..태지 솔로2집[울트라매니아] 발표당시 림프비즈킷을 표절했다는 소리에
현지로가서 인터뷰를 했을당시
(프레드더스트) "아니다 매우독특하다 일본같은경우는 우리를 모델로 하는 밴드를 조금 봤지만
이건 틀리다 표절이라니 말도 안됀다"
옆에서 이어폰을 때지못하는 웨스볼렌드는 인터뷰 끝마치고 프레드에게 서태지 CD를 줄대
자신도 달라고 했다고한다
타미리밴드 타미리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글)
"그와 공연하게되어 정말 좋았다 사실 큰기대를 하고온건 아니였지만 관객들과 연출자들 모두
대단하다 그들을 존경한다 아시아에서 이렇게 흥겨운 공연을한적은 없다 서태지가 나를보고
'당신은 내영웅' 이라고 했다 상당히 기분좋다 그런 실력있는 아시아의 친구를 두게되서
나자신으로서도 영광스럽다 투어를 요청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꼭 내친구들(타미리팬)에게도
서태지를 알리고싶다"
싸이프레스힐
컴백홈 표절 얘기할떄역시 현지인터뷰를 갔고 직접 얘기했다
"아니다 독특하다 우리음악을 가져갔다는건 말이 안된다 절말 귀로듣고 표절 얘길하는건지 의심스럽다"
고 말해서 한국 사람들은 창피를 당한적이있고
그후 싸이프레스힐과의 좋은 관계를 이어 YG의 지누션 앨범에도 참여한바있다
----------------------------------------------------------------------------------------
외국은 물론이고 한국내에서 소위 음악좀 한다고 들리는 뮤지션들 대다수가 서태지를 높이 평가한다
어떤 대학교수는 "서태지로 하여금 우리는 문화적인 혜택을 누린다" 라고했다
문화는 그나라의 경제와 연관이 있다 90년대 한국의 경제를 앞당긴 10인에 3위로 올라갔던 서태지다
다 필요없다 이런설명 아무리해도 눈에 가시가 있으면 계속 미워보이기때문이지..
난 그냥 태지가 좋고 그의 음악을 들으면 좋고 그의 앨범이 빨리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이다..끝!
디씨인사이드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