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무의미 한거같다.
그냥 둥둥떠다니는 느낌만 들고
정신 차려야지차려야지 하면서도
사실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싸이월드는 괜히 들어가봤네...
안그래도 센치한밤인데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후벼파네후벼파
이대로 누워도 잠이 올것같지도 않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후회의 연속이구만
끝이 안나는 롤러코스터에 타버린 기분이네
현실을 살면서 왜 우리는 과거속에 헤메일까.....
지금 무력한 나를 후회하게될 행복할 미래의 나는
지금의 모습을 좀 처량하게 기억했으면 한다.
미래의 나는 행복한 사람이고
지금의 나는 그냥 잠깐 센치했던 순간으로 기억됬으면 좋겠다
여기 힘든사람들아
무슨일인지 몰라도
힘내자!
나도 힘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