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보면 리자몽이 알을 까는 곳은 키우미집바위산이라는데요,

파이리들은 처음에 태어나 하늘을 날아가는 리자몽을 보고 저렇게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란답니다

그렇게 실전경험을 많이 쌓다보면 호전적인 리자드가 되고, 결국은 전투민족 사이어인리자몽이 된답니다

그래서 그 졸라 귀여웠던 얼굴이 점점 뒤로 갈 수록 드래곤볼 눈썹이 되는듯

2. 가디와 윈디.

여경누나 옆구리를 늘 지켜주던 가디는 윈디의 진화 전 모습인데요,

1세대와 2세대 도감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각 버전별로 존재하는 600급 드래곤 포켓몬이 지가르데인줄 알았던건 안비밀.

X르네아스, Y벨타르 를 잇는 Z가르데인데, 분명 Z가 나온다고 했던거 같고 소프트웨어 등록은 한거같은데

모양만큼이나 앞날이 흐지부지한 시리즈 대표격 전설의 포켓몬.

4. 뮤와 아르세우스.

아르세우스는 알다시피 창조신.

뮤는 알다시피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

이렇게 되면 아르세우스의 유전자마저 가지고있냐가 문제인데,

뮤의 경우 (이론상) 모든 포켓몬의 기술을 배울 수있기 때문에 모든 기술머신과 비전머신이 습득 가능한데 아르세우스는 그게 아닌것도 함정.

맨 처음 만든 포켓몬이 코뿌리뮤와 같은 애들이였다고..

참고로 세간에는 메타몽과 뮤가 이로치도 색이 같고 몸무게도 같고, 유전자 실험으로 인해 만든 뮤츠의 서식지인 블루시티 동굴에서 메타몽이 출현하는 걸로 보아 뮤츠 실험에서 발생한 실험 실패작이 메타몽이라고 하는 카더라 통신도 있음 'ㅅ'

5. 쥬리비안 계열.

드특인 심술꾸러기는 랭크 업다운이 반대로 적용되는 특성.

물론 풀려있긴 하지만야 쥬리비안 계열에겐 아직 풀리지 않은 특성이라 심술꾸러기가 풀리는 순간 샤로다는 벽설치용이 아니라 겁나 훌륭한 어태커가 될 수 있다는 가정이 있는데,

그 이유는 자력기 리프스톰(130/ 90/5) 때문인데, 리프스톰은 사용 후 특수공격이 2랭크 하락함.

근데 심술꾸러기가 풀리는 순간 리프스톰을 쓰면 특수공격이 2랭크씩 쭉쭉 업한다는 사실.

안그래도 특수기인 리프스톰이 매 턴 2랭크씩 쑥쑥 올라간다면 진짜 풀타입 구원자가 아닐까하고 풀타입성애자는 기대하는 중.. 핥

..

음..

뭐, 이거 외에도 디안시는 멜리시의 돌연변이라는 것과 그런거밖예 없네요 생각나는 개인적인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