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가 그냥 시내처럼 쭉 있는 곳이예요
80km~70km 이런 식으로 제한 속도가 있었는데(외곽은 80km 시내는 70km)
며칠전(그 전에 바뀐건데 제가 못 본건지를 잘 모르겠어요-_-;)부터 전부 10km씩 제한 속도가 내려?갔어요
제한속도 다 바꼈는데 아셨냐고 아버지께 여쭤봤는데 몰랐다고 하시더라구요
단속카메라에 걸린게 아닌가 걱정되서 찾아보니 걸린건 없던데
(70km는 70km에 지나가고 그러니 60km로 바껴도 안 걸린듯 한데-_-;)
시 전체가 10km 씩 제한 속도가 줄어서 무슨 법령이 바꼈나 싶네요..
원래 이런건 공지도 없나요? 현수막이라던가..
원래 속도 자체를 빨리 달리는 편은 아닌데
몇년을 그렇게 다니다가 갑자기 바뀌니 적응이 안되네요;
아침에도 출근하다보니 80km 카메라 있던곳 70km로 바뀐걸 모르는건지
제가 70km로 가는데 저보다 훨씬 빠른 차들도 있더라구요..(80km 카메라를 단속만 안되게 85km 쯤? 달리던 사람들인거 같은데-_-;)
베오베에 교통법규 단속에서 세금 많이 걷었다는 걸 보니 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