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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그림표절을 보고 글을 씁니다.
게시물ID : art_18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영
추천 : 6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01 09:54:30
현재 저는 입시 미술을 작년 여름부터 그만둔 상태이며 제가 아는 조금이나마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유명한 미술 프렌차이즈 학원을 다녔고  본격적으로 입시미술을 배운 기간은 9개월 정도 됩니다.
9개월간 제 기억상 대회2개 전시회 1개를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같은 경우에는 학원측에서 직접연것이었고
2개는 지역대회로 기억됩니다.
여기서 학생들이 그린 그림은 8~90%가 표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요.
제가 다녔던 반은 대략 20명 정도가 되었고
그중 10명정도가 참가를 한다치면 그중 1~2명정도만 순수하게 자신의 작품을 냈습니다.
그 아이들은 실력이 반에서 제일 잘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선생님께서 인터넷에서 구한 일러스트를 아이들에게 고르라고 하거나 학생들이 직접 가져옵니다.
만약 이아이들이 창작을 한다하면 말립니다.
실력이 안된다고.
저도 창작으로 내고 싶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전 제가 구한 일러스트를 선택해서 그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한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고대로 몇군대만 바꿔서 그리고 냅니다.
이과정에서 선생님은 그 그림과 최소한 똑같이 그리도록 도와주고 시킵니다.
전 이때 저작권은 생각도 못하고 하라는대로 그렸고 나중에서야 이게 잘못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정도로 미술학원에서는 표절에 대해 안이합니다.
물론 이건 저만 겪은 학원이 특별한 경우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만 겪은게 아니라고 생각하여 글을 썼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이런일이 이루워지고있다는것을 알아주시면좋겠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모바일로 써서 글이 두서없는 점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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