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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헤는밤Ω
추천 : 3
조회수 : 14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10/01 01:22:45
추석전에 회사 아는 동생 소개로 자기 친구를 소개받았습니다..
처음갖은 술자리에서 둘다 호감있었고 1차만하고 일찍 집으로 해산했습니다..
그이후로 추석때 부지런히 연락했었고 9월26일날 집앞에 지나가는길이라고 해서
잠깐얼굴보자해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졌습니다..
회사동생한테 살짝 마음을 물어보니 괸찬은거 같다고 이렇게 친구가 예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호감이있었는데..
오늘 지네들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다고 오래서 갓었습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저도
기분에 취해 화기애애하게 술마시고 저에게 호감잇다는 그녀는 제손을 꼭잡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취해서...
금요일 회사 일끝나고..같이 바다가기로 했었습니다...
음...분위기는 나쁘지 않게 흘러갓고 제가 술값을 계산했었습니다...
집으로 바래다 주는길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오빠는 여자몇명사겻냐는둥 저 여자친구사귀면
술이렇게 먹고 메일이럴껀대 괸찬냐구... 그냥저는 웃었습니다..
그렇게하고 바래다주고 오면서 얘가 나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 연락하지마요 이제 ㅋㅋㅋ 빠이 <--이렇게왔습니다...
저는 그래도 추우니까 얼른집에드가고 내꿈꾸라고 문자보냈습니다..
답장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 ㄴㄴ ㅃㅃ <--이렇게 답장이 오는군요....
이여자 마음머죠?? 떠보는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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