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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고 헤어지고나서도 막 찾게되고 그러는것들...
게시물ID : gomin_871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맑스님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18 03:37:11


저는 느껴본적 없는 그런 감정...

세상에 여자는 많지만 왜 내 여자는 없는걸까요.

항상 저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회는 몇번 있었어요. 타이밍이 엇갈리거나, 어쩌다보니 내가 양보하고 친구의 애인이 되게 돕는다던가......

외모가 나쁜것도 아니고.. 키도 나름 큽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여자 있을것 같았다"

다들 그렇게 말해요. 내가 미칠듯이 외로운건 아무도 모르죠.  



길거리 돌아다니면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 그렇게 많은데

제 짝은 없습니다.


만날 기회도 드물었고 앞으로 그런 기회 만들기도 쉽지 않겠죠.

이제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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