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하는 곳에 태어난지 한 10일 정도 된 아깽이가 두마리 있었는데 이틀간 어미가 안찾아와
죽을까 걱정이 되서 지금 임시 보호 중인데
아주 지극 정성으로 키우고 있어요 출근할때도 좀 길게 어디 갈일 있으면 데리고 다니면서
시간되면 꼬박 꼬박 분유 챙겨 먹이고요
그런데 이친구가 사정이 고양이를 키울 여껀이 안되거든요 주변에 키울 사람도 없고요
저 역시 집에 멍뭉이 두마리 치즈냥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도 키우고 싶은데 어머님께서 키우랍니다.
다만 따로 집 얻어 나가서 니 새끼들이랑 오순도순 살랍니다. ㅜㅡㅜ
지역은 뒷산이 내장산인 전북 정읍입니다. 댓글로 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