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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진지하네요. 그럼 저도 진지한 글 올리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냐
추천 : 1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5/26 16:33:32
004.jpg


요리게시판에는 차마 올리지 못할 퀄리티라 자게에 올립니다. 괜찮나요?

신혼 첫 달에만 이렇게 차려먹고 지금은 저녁 같이 먹은지가 어언..ㅠㅠ
(맞벌이라 저녁까지 따로 먹고 들어옵니다.)

신혼 첫 달에도 맞벌이였으나 퇴근 후 장보고 밥하고 나면 대략 11시쯤 밥먹고 새벽에 5시쯤 일어나서 아침밥하고..-_-

살은 각각 5키로씩 찌고(밤늦게 먹고 잠깨기 전에 먹으니 부은게 살로 가서요..;;) 잠은 부족해서 한 달만에 때려쳤습니다.ㅋ

계속 맛나는 음식하시는 배우자분과 함께 사시는 분들은 정말 나라를 구하신 겁니다. ㅋ~
출처 결혼하고 1달도 채 안됐을 때의 제가 차린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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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6:35:48추천 0
전 이게 이상하게 가슴이 아프네요ㅠ
댓글 0개 ▲
2015-05-26 16:37:51추천 0
헛 왜요? 그 한 달의 고생이 이렇게 추천으로 올라오니 나름 보람됩니다. ㅋ~
남편도 사실 원한건 아니었는데 저도 한 번쯤은 로망이었어서 그래봤어요. ㅎㅎ
남편도 저도 평생 아침밥 안 먹던 타입이라 특히 더 힘들었습니다. 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앵그리버그
2015-05-26 16:43:00추천 0
댓글 0개 ▲
2015-05-26 16:44:26추천 5
1 남편이 거짓말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맛이라며 엄지를 척! 하고 올리고는 했습니다.
댓글 0개 ▲
2015-05-26 16:54:51추천 1

새벽에 일어나실려니 힘드셧겟어요 ㄷㄷㄷ
저도 진지 추가하고갑니다
댓글 0개 ▲
2015-05-26 17:00:46추천 0
1 이런 진지한 댓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왠지 카레가 땡기네요. ㅎㅎ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내눈물
2015-05-26 21:38:36추천 0
댓글 0개 ▲
2015-05-26 21:39:54추천 0
하....한 입만.....ㅜㅜ
댓글 0개 ▲
2015-05-26 21:46:19추천 0
소주가 빠졌군요ᆞ
댓글 0개 ▲
2015-05-26 21:49:06추천 0
비공 드렸습니다 요리게로 가셔야죠
댓글 0개 ▲
2015-05-26 21:54:53추천 0

저도 오늘 저녁 진지 놓구 갑니다.
댓글 0개 ▲
2015-05-26 22:33:48추천 0
1 왜 이렇게 드시나요.... 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5-05-26 23:30:35추천 0
ㄷㄷㄷ 진수성찬인데요

작성자님 배우자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댓글 0개 ▲
2015-05-27 05:59:46추천 0
진지 많이 드시라고 ㅊㅊ 드립니다.
댓글 0개 ▲
2015-05-27 14:13:53추천 0
앗..이렇게 추천을 많이..ㅠㅠ 저도 그때만 딱 저렇게 먹고 그 뒤로는 늘 외식입니다. ㅋㅋ
그리고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맛이라는건 정말 맛없다는 뜻입니다.ㅠ_ㅠ 차마 대놓고 맛없다고는 못 해서 그런 거구요.
간이 너무 안 돼있어서..;;;저는 제가 음식하면 잘 안 먹습니다. 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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