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등 문제가 되는 표현에 관용을 가지면 안될까 시프요. 남이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없듯이 나도 남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는거잖아요. 불편한 어휘를 보면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지만 강요할순 없다고 생각.
그런면에서 비공감 리스트 공개도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필요할 때 한시적인 기간만 열어두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은 필요악처럼 보이지만 장기화된다면 사이트 내 여론에 대한 반대의견이 나오기 힘들어지고 그 끝에 뭐가 있는지는... 다음의 모 카페를 보면 알잖아요. 차라리 비공감의 페널티를 줄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