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심 AAA에다가... 생활신조가 남에게 이득이 되는일을 하자.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라는거라서....

심지어 어릴때는 친구들이 때려서 제가 운걸 보고 친구가 나 때려라 하길래 울면서 때리면 안된다고 그랬던 기억이 있을정도로...

친구들과 아직 싸운적이 한번도 없고, 여자친구는 없는거니 차치하고

홧병나서 죽을거 같은날에 엄마옆에서 펑펑 운적은 있습니다... 화좀 내보고 싶은데 억울해 죽겠는데 그냥 다 내 잘못같아서 죽을거 같다고...

맘속에 있는거 표출해 보라고 말씀해주셔도 못해요... 저같은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