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 [살인 게임]이라는 주제와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행처럼 소설들이 좌르륵 올라왔었는데요
당시 그 많은 동명의 인소들 중에서도 단연 가장 웰메이드였던 소설을 찾습니다
내용이 제 기억으론 주인공은 평범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애가 한 명 있었던 것 같고
둘은 게임이 취미였던 것 같아요 둘은 친한 사이였는데 어떤 게임을 시작하게 되요
그 게임이름이 살인게임이였나 그랬고
그게 알고보니 가상현실게임? 그래서 그 속으로 빨려들어갔나 그렇게 됐는데
그 게임 속이 현실하고 모습이 똑같아요 제 기억으론 어떤 건물(텅빈 은행이였나?)에서
게임에 접속한 멤버(길드였나;; 이것도 잘 기억이) 서로의 무기를 자랑합니다
주인공은 일본도였고 어떤 멤버는 총이고 다양했는데
거기서 서로의 능력을 시험하면서 피케이 같은 걸 뜨는데 묘사가 굉장히 잔인해요
그 게임에서 몬스터는 일반인 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기억하고 있는 게 여기까지 밖에 없네요 제가 이 소설을 본 곳은 인소사이트 '조아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