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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살면서 불편한 점(지극히 개인관점)
게시물ID : freeboard_393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2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0/01/10 14:32:35
첫번째로..

수도 꼭지가 두개...

뜨신물 찬물 

3년간 살면서 꼭지 하나인거 거의 못봤어요..

부엌에는 가끔 하나인데 근데 신기한점은 뜨신물 찬물 갈라져 나옴 ㅋㅋ

이거뭐 색깔 있는 물도 아니고 보여줄 수 도 없고 

그치만 지금 현재 저 사는곳은 수도 꼭지 두개..

설거지가 가장 불편합니다 뜨신물 쪽에서 쩔쩔 끓는 물이 아닌 살짝 뜨거운물이 나오면

요거 틀고 하면 손도 녹일겸 좋지만 

가끔 쩔쩔 끓을 때가 있어요..우엥..


두번째로...테스코(홈프러스) 일요일 이나 공휴일에는 저녁 4시에 닫아요..

- _-; 짜증나..주중 보다 늦게 여는건 이해 한다만 토요일은 10시에 닫으면서

왜..4시야..4시는 너무 이르잔아..일요일에 늦잠잔뒤 침대위에서 게으름피면 수퍼 못갈 수도 있습니다..

뭐..게으른 워니탓...개인적으로 6시 쯤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세번째....굳이 말하자면 출금기는 24시간 아무때나 쓰지만 수수료 없이

입금기는 은행안에 있어서 은행 시간에만 이용 가능..

근데 이 입금기도 저 사는 시골동네에는 작년 중반기인가에 들어왔어요 ㅋㅋㅋ

입금시에 창구로 가야했습니다 ㅋㅋ 

아우 그래도 은행 열라친절함 내가 못알아들으면 천천히 다시 설명해주고 엉뚱한거 물어봐도 또 갈쳐주고

친절친절 


네번째는 두번째와 비슷한건데 가게가 너무 일찍 닫아서..

겨울엔 저도 잘 안돌아다녀서 괜춘하다만요..

여름엔 해가 10시에 지는데..왜 옷가게등등은 6시에 닫는지...

늘 이런생각 '에 아직 여섯시밖에 안됐는데..벌써닫다니'

살 건아니지만 더 구경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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