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s를 2년 째 쓰고 있고 살 때 거하게 질러서(64기가;;) 아직도 1년 약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요.
최근 1년 전부터 폰이 오락가락했는데 해외에 있어서 크게 못느꼈거든요
한국오니까 폰이 바로 방황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리퍼를 받으려고 하니까 서울경기 지방에 딱 한군데 한 대 있대요
오늘 못갈꺼같다니까 내일 다시 전화해서 재고 확인해보래요 -.-
그래서 지금 그냥 4s를 그냥 쭉 쓸지 6으로 갈아탈지 고민이에요.
사실 4s를 고집한 이유는 다른건 다 제쳐두고 크기 때문이었는데 6을 보니까 이건 저한테는 무슨 아이패드 수준이네요ㅠㅠ
그렇다고 이제와서 5s 사기에는... 나중에 분명히 이런 상황이 발생할거같아요
(사실 4s도 5 나온다고 하기 바로 직전헤 산거에요)
그냥 4s를 리퍼받고 쭉 쓰다가 고장나면 사설as를 맡기고 나중에 6s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5s로 지금 당장 바꾸는게 나을까요? (1년 약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요ㅠㅠ)
맘같아서는 4s를 쭉 쓰고 싶은데
나중에 고장날 때를 생각하니까.... 거기다 4를 쓸 때 리퍼폰만거의 5번? 갈아치운 경험이 있어서...
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