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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93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구.★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1/10 16:41:18
구름이 하늘
옅은 하늘
나의 맘을
알아주는 이들
하나없는 하늘
아래 있는 나는
오늘도 다급
해진 마음 안은
채로
악 못쓰겠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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