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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1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애용★
추천 : 2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01 19:32:06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바래요
사건은 어제 벌초갔다가...일어났어요
저희집은 여자들도 벌초를 가서 저도갔어요
벌초를 총3곳을 하고 음복을하는데 총5병정도?4명이서?
그렇게먹고나서 할머니댁에가서 밥을먹으면서 반주로 또먹게됬어요
가족들중에 술마실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아버지는 운전 어머님은 술을못하시고 남동생은 술취해서 차에서 잠)큰아빠들과 고모부까지 제가 다감당해야했어요
열심히먹었어요.....정말 힘들어서 아빠를 보면서 아빠우리언제가? 이러니깐 일단마셔^^이러시고 어른들이 안놔주셔서 열심히먹었어요..
그러다가 한순간에 필름이 나갔네요?ㅋㅋㅋㅋㄱㅋ
그래요 술이 만취가된거죸ㅋㅋㅋㅋㅋ
큰집에서 저희집까지 차타고3시간이나 걸리는데 ㅋㅋㅋ집엔어떻게갔는지 어쨌늕ㄴ 전혀기억이안났는뎈ㅋㅋㅋㅋㅋ
친언니가 부모님께듣기로는 애가술이 만취되서 고모부랑 좋다고 떠들고 노래도부르다갘ㅋㅋㄲㄱㅋ고모부신발에다가 다토했다네요.....
어른들앞에서...........
제기억 마지막엔 소주10병정도였던거같어요.....
평소보다 술도잘들어가고해서 갠찬을줄알았는뎈
집에못들어가고잇어요ㅋ
다큰딸내미 오바이트 치우게하구...만취되서 업어주신 부모님께 창피하고 미안해서 못들어가고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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