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한경험을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살면서 번호따임? 헌팅? 그게뭐죵? 하고 살던남징언데

어떤 중학생 꼬맹이들이 들어와서 오후 6시가 넘었으니 교복을 입고와도 8처넌이다~ 라고말을해주니까 그래요 ㅠㅠ... 이러더니 

제가 호구로 보였는지 .... 올라가지않고 다시 뒤돌아서 깎아주시면 안되요? 이러더군요 .. 또 여자앞에서 호구인저는 

결국 6시전에는 교복입고오면 5천원인 우리방 노래의룰을 무시하고 특별히 5천원에 해줬습니다 단골유치를위해서 ...

그런데!!!! 애들이 그떄부터 실실웃더니 제가 다른방청소하러 갈때마다 자꾸 방에서 웃는거에요 옆에 유리로 지나다니는 루트가 보이니까 ..

안그래도 손님없는 노래방이라 (지금 방이12갠데 딱 1팀있어요 .. ㅎ ㅎㅎ.ㅎ. .ㅎ  ㅎ개망했어 사장님은 제월급주려고 가게연듯) 앉아서 컴퓨터나 하면서 

있었는데 애들이 시간이 아직남았는데 간다는겁니다! 알았다고 웃으면서 해맑게 인사를해주니까 올라가더라구요 일어난김에 방치우려고 딱들어가는데 애

들이 쪼르르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뭐 두고가신물건있어요? 웃으면서 또얘기하니까 총3명인 애들중에 2명이 뒤에서 웃고있더라구요 ..

아니요 하더니 다시올라가는겁니다.. 제가 청소다하고 다시 카운터에 앉아서 청소를하는데 갑자기 또 쪼르르 내려오더니 사진좀찍어도 되냐더군요!

전 미천한 제사진인지 모르고 노래방 뭐 사진다 찍으셔도 되요 이랬는데 아니요 오빠요 이러길레 네? 이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좀 잡아달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랄것도없어서 그냥앉아서 고개숙이고 웃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또 찍었는지 올라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이건대체 무슨 일이죠??

아니 왜 사진을찍어가는거죠? 그린라이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