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문캠, 신연희 강남구청장 '허위사실 유포' 고발키로
게시물ID : sisa_871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등불
추천 : 28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3/21 16:53:13
더문캠은 오는 22일 신 구청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구청장은 150여명이 가입된 복수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글과 '놈현(노무현)‧문죄인(문재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잇따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도저히 입에 담기 힘든 글을 유포해 노 전 대통령과 문 후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신 구청장의 이런 행위가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벌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유사한 글이 조직적으로 대량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권 부대변인은 "심지어 법원에서 명예훼손으로 인정돼 배상 판결이 난 글까지 담고 있다"며 "중앙선관위는 시중에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는 유사 글에 대해 즉각 조사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21152801677?f=m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