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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볼 샤크마우스 ver.샤아
게시물ID : toy_4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집주인1
추천 : 10
조회수 : 16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01 21:48:53
처음해보는 풀도색이었습니다.

부품들 다 새척하고. 말리고. 서페이서 올리고. 색 바르고. 

풀도색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확실히 조립과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도색 안해보신분들 꼭 해보세요. 두번 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윗칸 오른쪽 바닦에 볼이 팔이 부러진체로 장식돼 있습니다.
첫 풀도색의 연습 대상으로 둘도없는 재료였지요.


noname.jpg

그래서 도색을 시작! 
 프레임은 메탈릭 칼라로 구성했습니다.
서페이서는 검은색. 도료는 메탈블랙, 메탈레드, 메탈실버 세가지 색으로만 작업했습니다.

IMG_0402.JPG

콕핏에 검은색 서페이서를 뒤집어쓴 파일럿이 앉아있네요.

IMG_0403.JPG


광빨을 테스트 하기 위해 플레시를 터뜨려 봤습니다.
버니어 안쪽은 실버와 메탈블랙을 1:2정도 비율로 섞어서 칠했습니다. 백팩프래임도 같은색이네요.
IMG_0406.JPG


사실 색을 일부러 만든건 아니고. 클리어레드와 화이트를 베이스로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보니. 샤아의 색과 비슷한 색이 나와버렸네요.ㅋㅋㅋ
장갑은 화이트의 비율조정을 통해 색분할을 해봤습니다.

옷을 반만 입은 상태. 
개인적으로 볼자체가 잘 나온킷이라. 큰 색분할 없이도 이쁜거 같네요.
IMG_0410.JPG
IMG_0411.JPG
IMG_0412.JPG

아래 사진과 같이 부러진 팔까지 칠해놓니, 부러진 팔을 활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IMG_0418.JPG


그래서, 팔을 우주에 있는것처럼 공중에 띄워보자~!!!! 라는 나름의 설정을 가지고 작업을 해봤습니다.
어떻게보니 판넬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IMG_0431.JPG

IMG_0434.JPG
IMG_0449.JPG
IMG_0450.JPGIMG_0430.JPG

이상으로 저의 첫 풀도색 결과였습니다.

다들 행복한 취미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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