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있습니다
일단 제가 무언가를 해줬을때 그에 합당한 무언가를 저에게 기억해놨다가 돌려주려는 사람이랑
어떤 일에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깊게 사귀고 싶더라구요
제경험상.. 저 두가지에 해당하는 사람이었으면 성격이든 행동이든 참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로.. 피하는 사람에는
눈치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없고(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며) 이기적인사람(내가하는것은 되지만 남이하는것은 절대 용납 못하고
자신이 하는짓은 생각도 못하면서 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 아진짜 싫네요 이렇게 적기만해도..)
자신이 쿨하다고 엄청 티내고 다니는 사람..( 제 경험상.. 이런사람중에 쿨한사람 절대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소심하고 쪼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찌질한..사람..? 이건 제가 정확히 머라고 잘 못하겠는데 .. 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야 의기양양해서 말하는사람..정도라고 할까요..
오유분들은 이런 기준이 있으신가요? 원래 학생시절에는 이런거 구분 안하고 막 사귀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피본적이 한두번이아니라 ^-ㅜ
이런점들을 구분하며 사람을 깊게 사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