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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ㅇㅅ 진짜 지겹다!
게시물ID : freeboard_872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딱한햄릿
추천 : 1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6 17:48:58
마침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도 종료되고 출근해도 간만에 한가한 시즌이라
 
오유 눈팅할 여유가 좀 생겼다.
 
근데 정말 베오베나 베스트 10개 글 중에 6~5 개 글은 ㅇㅅ 관련 글이다.
 
나는 오유 들어와서 단지 웃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데,
 
왜 이렇게 ㅇㅅ 관련 글과 이슈가 많은지 이젠 정말 짜증이 솟구쳐 오른다.
 
여느때처럼 금방 잦아 들겠지.......라는 생각은 오판이었다.
 
무한도전 장동민 사태를 기점으로 해서 계속 계속 새로운 아젠다가 매일 튀어나오고 그로 인해 인내심이 점점 바닥 나버리는것 같다.
 
상대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벌레같은 년들 때문에 내가 부담없이 편안하게 웃고 즐길수 있는 공간이
 
무엇인가 신경쓰고 조심해야 하고 의심해야 한다.  분열과 분란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더 열받는건  이런 사태의 발단과 전초가 된 ㅇㅅ 애들 수준이 정말로 저열하고 저급한데,
 
그런 저급하고 덜떨어진 애들 때문에 이러한 불편함을 계속 겪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밤새도록 귀에서 앵앵 거리는 하찮은 모기 한마리 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고 눈이 매울정도로 모기약을 뿌리고 다시 누워 잠을 청하는데,
 
잠시후 다시 앵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그래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미안하게도 내가 제시할 수 있는 대안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설사 대안이 있더라고 하더라도 인위적으로 대중을 선동? 하고싶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
 
그냥 단지 빨리 이런 혼란이 잦아들길 바란다.
 
역설적이게도 이 글 자체도 오유내 ㅇㅅ에 대한 피로도를 누적시키는 것이지만,
 
닥반을 먹던 콜로세움이 열리던 너무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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