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 동안 수영을 끊어서 일주일에 4~5번 정도 50분씩은 꼬박꼬박 다녔거든요.
술도 거의 마시지 않고 일주일에 1번 마셔봐야 맥주 한 잔? 혹은 둘이서 소주 한 병 정도?
한달 지나면서 제 스스로도 느낀게 팔이나 다리라인이 예전에 비해 갸름해졌다고 보였어요 ㅎㅎ
다른 사람들도 살 빠진것 같다고 말은 해주셨고!!
그래서 기뻤는데 체중은 한달 또오오옥 같습니다 ㅠㅠ
식이를 조절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몸무게에 민감해서 60이 넘을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수영 계속 강습받으면서 할 계획인데......... 몸무게를 신경쓰지말고 운동에 집중할까요?
개강하면 아무래도 움직이는게 많아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은 늘 것 같은데
기숙사생이다보니 식이조절이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