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들 그런 경험 한번씩 있지 않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872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어낚시꾼
추천 : 0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6 19:10:07
 
귀여운 중딩의 우리를 방패로 쓰지 말아요 우리도 알거 다 알아요란 글을 보고 문득 생각 났는데
 
중딩 때 였죠 당시엔  vhs 테입 시절이였죠(요즘 아이들은 이걸 모르는 애들이 많을 겁니다 ㅋㅋ)
 
부모님이 집을 비운 집이 있으면 재빨리 전화를 돌려 모여 앉아
 
제목 없는 테입(당시에 비디오 가게에는 제2의 공간이 있고 어김없이 이 제목없는 비디오테입이 있었죠ㅋㅋ)
 
열심히 모여서 침 삼켜 가며 본 기억이 납니다 ㅋㅋ 물론 하이라이느는
 
갑자기 들이 닥친 부모님과 비디오 데크에 씹혀 미처 빼지 못한 비디오 테입 ㅋㅋㅋㅋ
 
하나둘 마치 집에[ 불리아도 난 마냥 하나둘 도망가면 남아 있는 아이는 마치 지옥을 본 듯
 
그리고 이내 체념한 듯 현실을 도피하는 표정을 보이죠 ㅋㅋ
 
참 재미있던 기억인데 ㅋ
 
생각해 보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관념에 아이들을 집어 넣고 거기에
 
끼워 맞추려 하나 봅니다 우리가 애 때도 알거 다 알았고 오히려 ,어른이 생각하는 부분 보다 더 많은 걸
 
알았죠 ㅋ
 
자기의 아이는 안그럴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그 생각이 아이를 엇나가게 합니다
 
그리고 지금 올라오는 사진들 저는 아무무제 없다 생각합니다 주요 부위가 오픈 된 것도 아니고 가릴 것 다 가리고 걸칠 거
 
다 걸치고 오히려 티비에 저녁에 방송하는 드라마 수위가 더 높겠더군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올라 온 글 들 거북하다고 하시는 분 온 갖 막장과 외도가 판치는 드라마는 잘도 보시면서
 
아이돌들 헐벗은 의상과 드라마의 수위 높은 배드씬은 잘도 보면서 이런 사진들 보고 거북하다고 하면 진짜 자신의
 
음란마귀 레벨이 굉장히 높은게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저격입니다만 댓글 중에 발정난 개? 남자만 있는 사이트? 남혐이 아니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미친 글을 올렸는지 묻고
 
싶네요  
출처 내 인생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