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자면 아스날과 웰벡의 윈윈이요

웰벡 본인이 아스날로 이적하길 바란것 같지만 

맨유입장에서는 아스날로 보내면 안됐을거같은데요

챔스를 목표로 하면 첼시 맨시티야 사실상 우승권이라서 경쟁자가 아니고 

리버풀 아스날이 경쟁자일건데 그팀에 웰벡을 보낸건 나중에 후회할 여지가 있다고 보네요

아스날은 전형적으로 부상에 발목잡혀 뒷심부족으로 챔스본능 유지하는데

그리고 벵거는 웰벡같은 유형의 선수 엄청 좋아합니다. 

지루의 단점이 혼자공을 몰때 키핑이 안된다는건데 웰벡은 준수하죠

웰벡은 부상병동 아스날에서 벵감독이 심혈을 들여 좋은 선수로 만들거같습니다. 

팔카오를 굳이 샀어야 됐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콩이나 웰벡을 안보냈어도 됐을건데 특히 웰벡을 아스날로 안보냈어도 됐을건데 말이죠

챔스를 나가는것도 아니고 리그경기 소화하는건데 루니반페말고 더 구입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나저나 팔카오구입하는걸 보고 제가 저번에 말한 루니가 중미를 보는게 나을거 같다는게 현실이 될거같습니다. 

4백에서 루니가 중미를 보면 디마리아가 윙으로 갈수 있게 되니 영렌시아중 하나는 안나올수 있죠 아마그게 영이될 확률이 높겠지요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것도 팬으로서 즐거움인데 맨유팬들은 이번시즌 즐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