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내면의 온갖 유혹에 시달린다는거..
어느정도 대충 그림의 윤곽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들러붙는 마라의 유혹들
여긴 안해도 되겠지
이쯤하면 괜찮지않을까
이건 잘 안보이니 대충하자
힘들다 그만 할까
이거 언제 다하지 끝이 안보이네
이런 유혹들 다 뿌리치고 꾸준히 꾸준히 그려주면 언젠가 존잘러의 길은 알아서 열리게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