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던파에 접속을하면 내 정성과 사랑을 듬뿍받은 지니위즈...이클립스..
요즘 상당히 관심이 가는 배매 그리고 새내기 오리입은법미가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그아래..카인섭에서 맨처음시작할때 키웠다가 접고 다시하게되어 오랜세월 남아있는
블123디...
그녀는...생성된건 3년이되어가지만..아직 79레벨에서 그냥 가끔나오는 만렙 성장캡슐을 한개..두개받아먹을뿐..
그외의 성장은없다..그래도 첫캐라고 아바타 오라 칭호는 쓸만한걸로 껴주었던 그녀..
그렇게 절탑살이로 3일전 99층을 클리어하고 100층만을 남겨두었다..
신검..그냥 간단히 잡을수있는 신검...내가 3일째 아직 신검을 잡지못하는건..아니..100층을 클리어하지못하는건..
그녀의 절탑 항아리를 까는게 두려워서일까.. 아니면
그녀의 힘든 절탑정복이 그저 지니위즈의 룩덕값으로 바뀌는걸 안타까워해서일까..
그렇게..난 내일도 또 100층을 오른다..
p.s.무기가 +6선택형유니크라서그런지 신검을 못잡겟네요 후..실수만안하면되는데 왠지 자꾸 막줄남았을때 삑을내는지
진짜 제손이 절탑정복을 거부하는것같다는느낌이들기도..해서 이런 뻘글을 써봤습니다.헤헤....
그나저나 정말 고민되네요 까야되나 팔아야되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