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둘의 나이
할 말은 너무 많지만 그냥 동생이던 조카던 누가 됐던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애기 좀 해줄레요
오유 참 좋아하고 오유에서 도움 주면서도 살아봤지만
그냥 그냥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한번만 애기 해 주고 가세요
제가 조금 더 힘내서 제 목표 이루고 나면
저만큼 아팠던 힘들었던 동생들 아니면 아들 딸같은 분들께
다시 나눠주고 살겁니다 힘들지만 포기 하고 싶지는 않아요
8부 능선은 넘은거 같은데 그 나머지가 힘들어 지네요
지치지 않게 한번만 힘내라고 화이팅 해주고 가 줄레요 ^^
같이 공부하는 한반의 막내가 스무살이 차이 나요
거의 이십대네요 그렇지만 그 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