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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맹비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872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속의가물치
추천 : 3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2 04:16:17
이해찬이 그랬죠 멀쩡하던 사람도 대선앞이면 헤까닥한다고

당장 눈앞에 대권이 아른거리면 사람 마음이란게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더민당 주자들 대선레이스 들어오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자유당이나 바른당 어떤인사보다 좋은사람들이고 우리 자산입니다

장기적으로 적당한선에서 안고가야할 사람들이지 척질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재명 안희정 둘다 자기 지지율에 비해 가진 조직이 체계적이지 못했고 그래서 주변에 잡상인들이 모여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해요 

통진당 찌끄레기 손가혁이나 박영선으로 대표되는 반문찌끄레기들

박원순은 이마저의 조직력도 못갖추고 박 기타씨가 되었다가 지지율소멸로 4억원 아꼈죠

불출마 결정 후의 박원순을 생각해봅시다 막말파문으로 서먹해졌지만 촛불시위 내내 든든한 후원자로 자기 롤 다했습니다 이재명도 안희정도 경선이후 지자체장으로 돌아가면 다시 우리와 같은편에 설 사람들입니다 

유리멘탈이든 비열함이든 일정 수준까지만 합시다 서로에게 학을 떼게는 하지 맙시다 오늘 페북글이 터졌듯 내공이 부족한 사람은 무조건 억울해만합니다 주변에서도 부추길꺼고요 

헛짓하는 사람은 불선택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제2의 제3의 안철수가 생기고 더 분열하게 되면 대선이후의 싸움에서 득될게 없어요 원팀이라는 점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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