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수미표 개장 누가 맛있다고 소문냈냐....
게시물ID : humorbest_87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신vvv
추천 : 63
조회수 : 500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16 12:06: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15 22:59:06
일단 유머글 아닌점 죄송하구요.

얼마전에 베오베에서 누군가.. 김수미표 개장 시켜서

맛나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믿고 얼마전에 주문 했는데

간장게장 5마리 들어있다고 하셨잖습니까?

우리집 3마리 반 그것도 집게는 2마리가 없는 상태.. 무게로 재는지는 모르겠지만..

몸통만 엄청 크고 속 텅텅 비고 내장뿐이 안보이더군요.. 

양념게장 3마리는 같더군요.. 하지만.. 양념이 무슨 고추장만 덮속 뿌린거 같기도 하고

감칠맛이 전혀 없더군요.. 어머니께서 이런걸 69000원씩이나 받아먹느냐면서 

양념게장은 새로 양념 해서 먹었습니다.. (게가 워낙에 오래되서 그런지 비리더군요,..)

돌게장 우리집은 3마리 들어왔고. 말만 돌게장이지 간장게장이더군요

게딱지에 비벼먹는거 흉내 낼려고 속살 여기저기 긁어내고 참기름 뿌려서 밥비벼 먹었더니만..

짜기는 오죽이나 짜야죠... 홈쇼핑 광고할때 김수미씨가 게딱지에 비빌떄 안내주면서 먹는장면

보고 와.. 저거 졸라 짤텐데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말씀 더 전해드리는데요.. 홈쇼핑에서 나오는 게들은 대부분이

짱개산입니다.. 요즘에 농수산시장 가서 국산 억지로라도 찾아서 사면

한가지라도 맛있게 해먹지 않을까요.69000 원이 작은돈도 아니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의 생계유지를 위해 그렇게 하신다 하셨는데요.

우리나라 홈쇼핑 90%이상이 과장광고 이신건 아시는지요.. 환불제도도 x 같습니다.

그사람들 생계유지를 위해 4000만 대한민국의 69000원이란 돈이 아깝지 안단 말인지..

김수미 게장 저희형 군대가기 전부터 광고했으니 지금 신 까지 붙여서 광고한거 합치면 어언

2년 이 넘었네요. 2년전에 한번 형때문에 시킨적 있는데.. 그때와

지금 비교해 보면 겉 포장만 띠고 바꾼거 같고

그대로방치 한거 같습니다... 식약청에서 제대로 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위생상태도 의심스럽습니다..

저희집은 홈쇼핑으로 물건이나 음식 구매를 잘 하지안는대요.

다른말안하겠습니다..

오바광고 그만.!  그렇게 맛잇는거 연예인들 시식해서 맛있다 올리지말고

조금이라도 어려운 단체나 노숙자들에게 시식 되었음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김수미씨 요새 귀엽거나 미치거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혹시나 이글보시더라도... 절 찾지 마시고.. 간장은 안짜게 양념에 좀더 심여를 귀울이시기를...

------광고의 일부분과 짤빵...----------------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