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어떤 책을 읽는데 이런 내용이 나왔습니다 (철학책인 것 같아요)
영화나 소설은 현실이 아니지만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현실에서 통하는 법칙이 아니더라도
타당하고 논리적이면 된다고,
그래야 사람들이 이야기에 빠진다고,
아무리 이야기라도 엉뚱하고 앞뒤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이야기를 비판하게 된다고
이런 뜻이었던 것 같은데..
이 내용을 어떤 용어로 정리하더라고요
00의 보류?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단어였던 것 같아요
혹시 아시나요?
고딩이었던 저에게 엄청난 깨달음을 주었던 용어라서
다시 기억하고 싶어요
혹시 아신다면 도와주시겠어요? ㅠㅠ
(무슨 책이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