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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는 사람이 손님과 싸우자고 한다.
게시물ID : sisa_87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1,100일
추천 : 10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2 11:01:56
정치를 하는 사람이 당원과 유권자들과 싸우자고한다.

정치인들 끼리 싸우는 건 봉합할 수도, 오월동주도
되고 계파의 정략적  이해관계도 있을 수 있다.

정치인이 당원, 유권자들과 싸우자고 덤비는 건
가게하는 사람이 단골들과 싸우자고 덤벼드는 것이다. 

유권자는 안 보면 되고
손님은 안가면 되는 사람들이다. 

그 정치인, 그 가게만 있는 세상이 아니다.

 가게는 문을 닫게 되고 정치인은 잊혀지게 된다. 

미안하다고 해야한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해야한다.

그래야 같이 갈 수 있다. 

나 같은 미련쟁이들이 좀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 늦지 않았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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