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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사운드카드 장착 겸 SATA케이블 교체 후기
게시물ID : computer_87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력폭발
추천 : 6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8 19:11:43












갑자기 저장용 HDD가 멈췄다 돌았다 난리 치기 시작


확인 결과 문제는 인텔945보드 때부터 함께 해온 SATA케이블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은 없었고...


HDD에선 누님들이 구해달라고 손짓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일단 케이블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오래된 케이블을 이기회에 다 교체하기로 합니다.


대륙횡단 하시고도 길이가 모잘라 팽팽하셧던 ODD용 SATA케이블님을 위해서


1M짜리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0.5M는 SSD + HDD 2개)











누님들은 빨리 구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오늘 주문하면 택배는 내일이나 되야 도착하겠죠....




하지만 내일까지는 기다릴수 없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합니다...


 퀵서비스는 만원...


케이블 값은 약 50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이럴순없어 ...


뭐라도 사야해...ㅜㅜ
















라고 생각해서 



뭐라도 사야겠다 싶어서 사게된 사운드카드...입니다...



















구매한 물품이 퀵을타고 바람과 같이 도착했습니다.















생전 처음 사본 사운드카드..


신기방기... 그래픽카드 같이 생겼네요... 옛날옛적 MX440같이 ㅋㅋㅋ













ㅋㅋㅋㅋㅋ


충동구매 한 거라 공간이 너무X999  협소합니다 ㄷ


간신히 몸을 구기고 자리를 잡으셧네요...







이제 누님들을 구할때가 왔습니다...




680을 하나 제거하고 케이블을 몽땅 뽑아버립니다!!!


그리고 이제 본체 뒷면을 열면 됩니다.

















.

.

.





으허럼너러허헐먹!!!!!!!!!



.


.


.


.

.







케이블은..


무사히 교체되었고 누님들도 구해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멘탈은....


하아..












결국 사운드 카드를 장착하였지만


똥과 같은 귀를 가지고있는 필자는


내장 사운드와 차이점을 전혀 구분을 못하였고


치킨 5마리는 그렇게 사라졌다고 합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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