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금 연습하면서 찍은 스샷이네요.

건곤일척에서 열심히 바다뱀 보급기지에 헤딩 중인 '릿폴부위(진족/여/권사)'입니다.

물론 유저인 저는 남자입니다만 ㅋ

라이트 유저보다는 좀더 열심히 하는 직딩 유저입니다.

4대인던 가까스로 마스터하고 문파원 부캐 도는거 도와주면서 리딩 삽질해서 전멸시키는게 취미(?)죠;;

최상급 던전을 마스터하고 싶지만 숙련만 사랑하는 세상에서 살기 힘듬을 느끼곤 한답니다.

하지만 오늘도 새로 득템하는 옷 한 벌에 즐거움을 느끼며 샌드박스에 스샷을 올리죠-ㅋ

최근 먹은 '충각단 장교복' + '육식동물' 스샷 입니다. 요즘에는 이게 맘에 들어서 이러고만 다니네요

충각단 장교복은 검정 가죽 재질에 붉은 자수가 상당히 매력적이죠.

오히려 산적옷 같은 충각단 장군복보다 이쁜 것 같습니다.

육식동물은 솔플로 '홍련' 일퀘하다가 우연히 득했는데 무섭지만 나름 매력적이네요 빛나는 푸른 눈동자가 압권 ㅋ

어떻게 보면 또 치우천왕을 생각나게 하기도 해서 아주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