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배펌> 횡단보도 앞 사고
게시물ID : humorbest_872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삐삐빠삐
추천 : 46
조회수 : 8306회
댓글수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4/26 17:5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4/25 16:21:46

사거리구요.. 블랙박스 보시는것처럼 횡단보도 근처구요

 

횡단보도 신호 끝나고 출발하려고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뛰어와서 박아 버립니다..사람이;;

 

오른쪽 전방까지 못본게 당연히 뭐 잘못있겠지만

 

전면으로 박은것도 아니고 옆으로와서 옆에 휀다쪽에 부딛혔고

 

오른쪽 바퀴쪽에 부딛혔답니다..

 

보험사에서는 100% 처리해줘야된다는데 해줘야되는건가요?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서있는 곳은 정지선 이고 횡단보도위가 아닙니다..;;

 

몇분이 물어보셔서요.. 궁금하신분은 저기 위치가 질센더 압구정점 앞에 신호니까 한번 로드뷰로 보셔도 되구요..

 

그리고 일단 금감원에 억울해서 민원 넣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금감원에 민원넣거나 과한 합의금 요구할시에 경찰에 신고 밖에 없네요..ㅡㅡ..

 

법으로 무조건 차가 일단 보험처리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똥밟지 않으시려면.. 횡단보도나 사람지나갈때는 무조건 크락션으로 비키라 하거나 멈추시는게 답일것같네요

 

더러운 법때문에 ㅠ 결과 나중에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 즉 보행자가 처음엔 괜찮다더니 지금 못걷겠다고 한다네요 !!!!!

 

또한 이 인간은 버스에서 내려서 후방에서 우측 휀다쪽으로 뛰어온거라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내가 눈에 뒤에 달린것도 아니고

 

금감원에 넣은거는 2~3달 걸린다는데

 

경찰에 신고하는게 나을까요? 누구나 봐도 합리적으로 의심할수 있는 경우 아닌지요.. 아 답답합니다

 

몇일째 무슨짓인지..




--------------------------------


아는 분도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 분은 사람을 피하려고 중앙선도 넘었는데

대각선으로 와서 사람이 부딪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부딪친 사람은 양심이 있는지 계속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끝냈었다는데


이 보행자는 좀 다르네요 ㅡㅡ...



출처 : 보배드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