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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지인들에게도 쩔해주다가 빡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여
게시물ID : dungeon_396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03 15:53:22
길드같은데서 쩔해보면

제가 막내급에 안남자라고

몹 노터치라는데 포풍같은 허롤을 하지 않나

지원병을 자기가 쓰지 않나

미친듯이 훈수두지 않나(맞는 훈수면 말도 안함)


지인이라고 정색할수도 없고 말도 진짜 안들음ㅋㅋㅋ

패턴 터져서 쩔쩔매면 막 웃고있고 성질 은근 터짐

뭐 이런 지인만 있는건 아니지만...

지인팟 쩔해주다가 빡친 경험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함다

그래서 요즘에 길팟으로 쩔한다고 말을 안함

쩔해줘도 듣는 소리가 'xx 개사기네 하향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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