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돌봐주던 길고양이 새끼입니다 .
어미고양이가 초산인지 돌보질 않아서 여섯마리중 두마리만 살고 분유먹여서 기력회복했습니다
집에있는 고양이 세마리중 한마리가 유독 괴롭히네요
격리시킬 곳도 없고 불안해서 리빙박스에 넣어서 출퇴근 같이하고있는데
좀 더 크면 답답할꺼같아 어쩔수없이 작을때 분양합니다
아직까진 분유먹고 있는 상태인데 일주정도 뒤면 사료먹어도 될듯하네요
흰색꼬물이는 젖싸움에 밀려서 그런지 많이 마르고 덩치도 두배 작은데 벌써 손만갖다대도 골골대고 그루밍 해주네요
벌써부터 개냥이의 조짐이 보입니다 아직 작아서 한손에 쏙 들어오고 마치 사람을 어미마냥 따릅니다
고등어 태비는 덩치가 두배라 그런지 흰애보다 훨씬 잘 뛰어다니고 공이랑 잘 놉니다 얼굴도 동글동글 하구요
둘다 배변 본능적으로 모래위에 잘 쌉니다 저희집 모래가 두부인데도 거부감없이 사용하네요
너무 어린 애들이라 당분간 분유먹여서 키울수 있으신분들 연락주세요 01031571898
문자먼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