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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방송후 MBC가 더 욕먹는 이유는... [펌]
게시물ID : sisa_17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쌀밥먹는돌쇠
추천 : 11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1/26 23:06:35



MBC 보도태도의 문제점들. 

1.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외국에서는 이미 실비를 부담하고 있음에도 
이 사실에 대해선 전혀 보도 안하고, 무조건 "난자매매" 라는 단어를 사용 하였다. 

2. 새튼교수와 결별이 매우 우려되는 것으로 보도했으나, 
새튼교수가 위스콘신대에서 일할때 
캘리포니아대 불임클리닉으로부터 110 명의 환자들에게서 동의 없이 몰래 채취한 난자를 받아 
배아를 만들어 51명의 환자들을 임신시키고, 
남은 난자들을 연구자들에게 배포한 악질 경력이 있어서 
새튼 스스로의 경력 때문에 스스로 도망친 것일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선 보도 안하고 
마치 황교수가 문제여서 정의롭고 권위있는 새튼이 도망친거처럼 보도하였다. 

3. 황교수와 관련한 연구원이 난자를 기증하면 무조건 강제에 의한 거처럼 
울산 모대학 교수의 말을 빌어 편파 보도하였다. 


4. 국제적으로 강제 권한을 갖는 국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MBC가 국제 기준에 의거해 방송하는거처럼 하며, 황교수는 비리인인듯 방송하였다. 

5. MBC는 헬싱키 선언을 인용하며, 
황교수가 연구원난자를 제공 받았으니 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 식의 방송을 하였으나. 
헬싱키 선언은 강제적인 국제법이 아니고, 
그 어떠한 선언도 국제법이 아닌이상 국내법보다 우선할수 없다. 
그리고, 
헬싱키 선언 어디에도 연구원난자 제공 자체가 윤리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지적된 부분이 없다. 
오로지 강제에 의한 경우에만 윤리적으로 어긋난다고 되어 있을 뿐이다. 

6. MBC는 연구원들과 인터뷰시도가 좌절되어 강제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밝혀낼수 없자. 
MBC PD수첩은 울산대 의대 구영모 교수의 말을 빌어 
"우리나라처럼 위계질서가 강한 나라에서는 연구원과 같은 취약한 환경에 처한 피험자가 
난자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봐야 한다" 고 말했다 

7. 밝혀지지도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거처럼, 추측 방송을 하여 
공영방송국으로써의 공정성을 잃어버렸고, 
방송에 따른 법적 책임은 울산대 교수에게 떠넘기는 교묘한 저질 방송을 하였다. 

8. 기증자가 누구인지 신원을 밝히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을 
MBC는 굳이 기증자의 신원을 알아내어 그 집까지 찾아가 전국에 방송한 것은 
MBC가 인륜적으로 잘못한 것이다. 
MBC는 명단에 오른 기증자들 분들께 사과하고, 기증자들이 배상청구를 해 올 경우 
MBC는 모두에게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 

9. 방송 내용을 보니, 중개 회사가 문제인건데, 
이를 마치 황우석이 문제인거처럼 왜곡 방송을 하였다. 

10. MBC는 매매를 목적으로 난자를 DNA뱅크에 판 두 여자를 
집중 부곽하여 인터뷰하며, 
DNA뱅크의 난자 중 일부가 황교수에게도 갔다는 것으로부터 꼬투리를 잡아 
돈 때문에 난자를 황교수에게 판거처럼 분위기를 조장하였으나, 
황교수는 그 기증자들의 얼굴한번 본적이 없다. 

그리고 기증자가 누구인지 기밀로 하는게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는 기증자들의 신원을 뒷조사하여 
자기 입맛에 맞는 가장 가난하고 가장 비참하게 사는 사람을 골라 
출연료 줘가며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리고 가장 원하는 답을 골라냈다. 

기증자들의 마음이 돈 때문인지 아니면, 순수 제공의 목적인지 
어떻게 사람의 마음 속을 알수가 있다는 건지? 

11. 2명에 대한 심한 왜곡방송으로 인해 나머지 
600여명의 기증자들의 명예를 회손하였다. 

모두 다 기증보다 150만원의 돈을 목적으로 기증했다라는 건지? 
선진국들은 그보다 많은 액수를 합법적으로 지급하고 있고, 
영국은 후유증까지 돌봐주는데도 불구하고 
4개월 조사하고 다녔다는 MBC는 기증자가 수십일 동안 입원하면서 
금전적으로 입는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것은 합법이란 사실은 전혀 보도 안했다. 

그리고, 관련 강제규정을 갖는 국제법도 존재하지 않는 사실은 방송하지 않고, 
MBC 시각에서 윤리를 따지며 방송하였다. 
(4개월 동안 무엇을 조사를 했다는 건지 의심스럽다.) 

기증자 600여명 중 대부분은 숭고한 기증자였을텐데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의 얼굴에 침 뱃은 MBC 는 
기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12. MBC PD 수첩 
" 매매로 난자를 기증한 사람들은 각종 후유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을 매우 부곽하여 방송하였는데. 
난자를 기증한 사람들에겐 누구에게든 부작용이 있을수 있음에도 
굳이 "매매"라는 단어를 붙여서, 그들에게만 나타나는 부작용인듯 거짓말까지 하면서 
기증 자체를 거부하게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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