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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진지한 이번 피날레 리뷰
게시물ID : pony_8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왈라남친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9 13:58:11
이번 에피에는 만약 메인6들이 없었다면 포니빌을 어떻게 변했을까를 보여줬지만 가장 중요한 요점은 글리머 입니다.

글리머가 미래를 바꿀려는 이유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건 자신이 만든 평등의 마을을 다시 되찾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리고 글리머는 여러 빌러들이 이퀘스트리아를 위협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글리머는 비참하게 변한 이퀘스트리아를 보고 부정을 하죠. 

글리머가 그렇게 큐막을 혐오한 이유는 어렸을때 자신의 유일한 친구가 큐막이 생긴 후 자신을 버려 그 이후로 글리머는 모든 포니는 우정보다 큐막을 중요시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거죠.

그래서 글리머는 큐막이 무의미한 평등의 마을 즉 큐막이 없어도 서로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마을을 꿈꾸어 왔다는 겁니다.

이 모든 시발점은 글리머가 어렸을때 받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리머가 마지막에 트왈라의 말을 들은 이유는 아마도 글리머가 꿈꾸어 왔던 세계하고 완전 다르고 어두운 미래를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에피는 글리머가 진정으로 꿈꾸어 왔던 것을 보여주고 그리고 글리머가 왜 그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에피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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